말이 느린 19개월 아이인데 걱정되요

Question

현재까지 엄마 아빠만 정확하게 말하고 까까나 맘마 멍멍 야옹이 소리만 음율로만 따라하는정도인데 연습을 시켜도 안따라해요 ㅠ 수용언어등 말하는거 이해하는거나 자기가 하고싶은거 의사표현등은 잘하는데 발달장애 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너무 늦은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걱정되시겠지만 조금 참아보시길 바랍니다.

말문이 트이면 유창하게 잘 할 것으로 보이니 너무 걱정마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주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보시는 걸 권장 드립니다. 아기들의 언어발달 과업들을 순차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아기들은 생후 4~6개월정도가 되면 본격적으로 옹알이를 하게 됩니다. 보통 단어를 말할 수 있게 되는건 빠르면 10개월~ 12개월 돌 전후로 단어2-4개정도를 말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점진적으로 단어 습득력을 높여가며 아는 단어들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서 약 24개월 두돌 정도가 되었을 때에는 빠른 아이들은 문장으로 부모님과 대화가 통하게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언어발달은 자극이 중요할수있어요

평소에 아이에게 언어적인 자극이 부족하지 않았나생각해볼필요가 있으며

너무 적었다고 느껴지면 아이에게 의성어 의태어등 다양한 분류의 말을 해주면서 언어적 발달을 자극해주면 좋겠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발달검사를 시기맞춰서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문제가 있어서 하는거라기 보다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는 걸로 많은 부모님들이 이용하시고 계세요 엄마의 불안감은 아이도 느끼니 부담없이 검사 받아보시면 좋을듯 해요.

아이에게 언어자극은 지속적으로 진행되더야 하고 반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에요

의성어, 의태어 동화책을 이용하겨도 좋답니다 나비가 훨훨 꽃밭에서 날고 있어요 훨훨~~

놀이하듯 일상언어에 섞어 사용하면 더 좋답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생활도 많이 제한되다 보니 언어자극또한 줄어들어 요줌 부모님들이 언어치료센터 도움도 받으시니 내 아이만이라는 걱정 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하는것보다 듣고 반응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것이 좋으며

아이가 반응을 잘하고 알아듣는다면 크게 걱정할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걱정이너무된다면 발달검사를 받아보심이 좋겠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좀더 기다려주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발달은 다 개별적인 차이가 있으며 특히 언어 발달은 그 차이가 더 심합니다. 괜히 '말이 느린아이, 빠른아이' 라는 말이 생긴게 아닌거죠. 아이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시고 끊임없이 자극을 걸어주세요. 지금 부모님이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일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이 어느 정도 늦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현재 아이의 성장 개월에 맞춰 말을 알아듣는 수준이 중요합니다. 만일 아이가 만 24개월이 넘었는데도 1~2개의 단어밖에 표현하지 못한다면, 이는 분명히 언어 발달이 느린 것입니다. 이때 말을 어느 정도 알아들어서 간단한 지시 따르기(예: “우유 마셔”라는 말에 행동으로 옮긴다)가 가능하다면, 아이의 마음속에서 언어가 형성되고 있는 중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30개월 이상이라면, 소아정신과를 방문해 언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언어 발달이 느린 경우라면 전문적인 언어치료 및 부모 교육을 통한 노력으로 아이의 언어 수준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느려서 고민이시군요

20개월 아가들은 보통 짧게 단어만 이야기 한답니다

엄마 까까 이모 할머니, 친구. 엄마 . 할비, 어흥.음머.상어. 귤, 딸기 이정도만 하고

빠른 아이는 두단어 붙여서 얘기하기도 해요

엄마 나가자, 엄마도와줘, 여기 앉아 , 엄마가 사줬어 , 아빠만좋아. 등등

19개월이면 언어로 걱정하긴 이른 시기인것 같아요

평소 책 많이 읽어 주시고 아이와 대화 많이 하면 아이의 말은 금방 틔일 것입니다

Answer 9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발달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말의 빠르기는 다 다릅니다.

좀 더 지켜 보시고 아이에게 말을 많이 시키고 책도 자주 읽어주세요

Answer 10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언어발달이 걱정된다고 하신다면

언어치료센터에서 정확한 진단과 발달 수준을 체크해보시능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Answer 11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월수에 비해 느린편이지만 아이마다 편차가 있기때문에 너무 조급해 하시면 아이게게 스트레스를 줄수 있습니다 때문에 계속 현상태가 지속된다면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