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다면 아내는 더 힘들겠네요
명절 끝나면 항상 아내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은 꼭 해주세요
별것 아닌것같아도 아내에게 남편의 마음 씀은 큰 배려로 다가온답니다
누나들은 간단해요
출가 외인이라 ㆍ
누나 가정이나 잘 지키시고 나는 내가정 내방식으로 살아감을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누나들로 인해 우리가족 중 한사람이라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인연 정리함을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사람은 누나들이 아니라
나의가족 즉 아내와 나의자녀임을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누나인데도 이리 불편하고 힘든데
아내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여자들에겐 그냥 "시"자 들어가는그자체가 이미 시집살이와 연결되는 아주 묘한게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