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고부 갈등이 심해요.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남들은 다들 즐거운 명절이지만 저는 그렇지 않네요.
저희 부모님은 다 돌아가셨구 처갓집 장모님은 계십니다.
근데 전 저희집 명절을 간소화하든 하고 싶습니다.
매번 음식을 하게 누나들의 압박이 은근 있습니다.
물론 정답은 없을거라 좋은 의견 부탁좀 드려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시장에서 장보시고
집안에서 전 이나 꼬치 등은
어울려 하시고
냄새가 화합을 시켜주잖아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 잊지말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희생하세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본인이 그렇게 스트레스 받는다면 아내는 더 힘들겠네요
명절 끝나면 항상 아내에게 고맙다 수고했다는 말은 꼭 해주세요
별것 아닌것같아도 아내에게 남편의 마음 씀은 큰 배려로 다가온답니다
누나들은 간단해요
출가 외인이라 ㆍ
누나 가정이나 잘 지키시고 나는 내가정 내방식으로 살아감을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누나들로 인해 우리가족 중 한사람이라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인연 정리함을
지금 내게 가장 중요한사람은 누나들이 아니라
나의가족 즉 아내와 나의자녀임을 강력하게 어필하세요
누나인데도 이리 불편하고 힘든데
아내입장에서는 얼마나 부담스러울까요
여자들에겐 그냥 "시"자 들어가는그자체가 이미 시집살이와 연결되는 아주 묘한게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즐거운 명절을 보내려면 가족ㆍ친지 들이 서로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음식 준비는 최소화하면서 집안에서 만들기 어렵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전 등은 시장표로 대체하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명절에 음식을 하는것 까지 누나들이 간섭을 한다면 와이프가 엄청 스트레스 받겠네요~ 누나들한데 제사 명절음식은 알아서 한다고 선언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