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 안좋아 한다고 했던 사람이 저 챙겨주는 건 뭔심리 인가요 착각인지 봐주십시오
안녕하세요!
최근 자주 연락하게 된 사람이 생겼는데 너무 급하게 친해지는 거 같아서 제가 좀 거리를 두면서 상처를 주게 됐습니다.
그 와중에 그분께 저 좋아하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ㅋㅋ
저를 좋아하는 건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 호감은 있었던 거 같은데(하루 두 시간 이상 통화, 매일 새벽까지 카톡함, 근데 좀 무서워서? 제가 일방적으로 다 거리 두면서 끊음..연애는 아직 겁나요..) 겁났지만 솔직하게 좋아한다고 해줬으면 저도 진심으로 지내보려고 했는데 괘씸해서 못되게 굴고만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분은 챙겨줄게 있으면 저한테 뜬금없이 연락해서 뭘 주시네요...저도 많이 챙겨 드립니다..
제가 챙겨줘서 고마웠어서 이분 성격상 그런건지...저 좋아하는 게 맞는건지 제가 착각하고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훨씬 어리고 여자입니다.
그분은 잘생기지 않았지만 성실하고 멋진 분이십니다(제 기준)
한번은 제가 쌩까잔 식으로 톡했더니 우연을 가장해서 제가 있는 곳 까지 왔는데 제가 무시하고 가버렸습니다...이유가 있지만 적지 않겠습니다.
저는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에 괴롭히게 된거다 라고 얘기했더니 좋아하지 말래요..
지금은 미안해서 미련이 많이 남아요.
차라리 다신 보고 싶지 않지만 그럴수가 없어요.. 이분이 저를 좋아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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