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인데 잘때 엎드려자는데 문제없을까요?

Question

6개월 아기인데 잘때 계속 어프려잡니다.

눕혀놓으면 다시 엎드려자고 뒤집기를 못하면 깨서 울고 보챕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엎드려자면 뱃속 환경과 비슷해서 엎드려 자려고 합니다. 그런데 엎드려 잘 경우 영유아 돌연사의 위험이 높아 지므로 똑바로 자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가급적 침구는 어른이 느끼기에 딱딱한 정도를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인형이나 쿠션 등 푹신한 물건을 치워두시고 수시로 부모가 자세를 바꿔 똑바로 눕히도록 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뒤집기를 못하는 경우 엎드려 자다가 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신의 몸이 스스로 컨트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화가 나서 울음을 터트리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때 아이가 호흡이 어렵다는 등의 위험요소를 제거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어느정도 성장하면 이 걱정은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성장과정에서 아기목에 힘이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엎드려 자는것에 대해서 부모님이 동일한 고민을 많이 하십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오히려 엎어져자게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심장 소리를 듣기 때문인데요. 더불어 아이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예전에 상담원들이 있어서 문의를 드렸었는데 사진 1장을 찍어 보내 주셨는데요. 어린이집 아이의 같은반 낮잠 자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두 명이 아이 빼고 모두 다 엎드려 자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불소재만 너무 푹신한것만 아니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이면 엎드려 자다가 혹시라도 호흡이 안되서 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엎드려 재우는 것은 안될 것 같습니다.

힘들더라도 항상 아이 옆에서 안전을 위해서 수시로 점검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엎드려서 자는 것은 괜찮지만, 주변에 너무 푹신한 배게가 있다면 질식의 우려가 있으므로 정리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Answer 6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잠시 낮잠정도는 괜찮을 수 있으나 장시간자는것은 위험할 수 있고 척추건강을 해칠수있습니다

가장 안전한 자세는 바로 누운자세오 쿠션이나 배게를 활용해 돌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Answer 7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어린 영아들은 엎드려 자면 질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엎어서 재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아기가 자주 뒤집기 하는 쪽으로 큰 쿠션을 대 놓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