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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우우우우우
으휴우우우우우23.11.11

남친의 배려가 없는 행동때문에

남친과 사랑을 나누려 할때마다 저는 한번만 하고 끝내고 싶다던지 (몸이 약해서요 ㅠ)

너무 자꾸 아프고 힘든자세를 유지하려고 할때마다

너무 짜증이나고 지옥같습니다 ㅠㅠ

거기다가 큰 몸으로 저를 누르니까 숨이막히고

솔직히 여자가 하고싶을때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아프다고 하는데도 계속 하려고 하다가

지가 아프고 힘드니까 그만두고

제가 분명히 자궁쪽이 안좋다고 했는데도

저딴식으로 행동하니 점점 사랑나누는거

자체가 싫어지고 두려움만 느껴집니다..


지 욕구푸는 사람도 아니고 진짜

그런모습 볼때마다 너무 싫고

저렇게까지 배려심이 없을까 이해도 안돼고

그냥 대놓고 너무 힘들고 배려심없게

관계한다고 얘기하고싶네요

점점 사랑이없어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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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타인의 연애사에 의견을 제시 한다는것이

    조금은 어색합니다만.

    저의 생각을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관계 정리가 정답인듯 합니다.

    그동안 어떤 정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미래를 생각하면 더 큰 아픔이 있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사랑은 희생과 배려가 있어야합니다. 이대로 가면 헤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대화로 타협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느린사슴901입니다.

    관계는 두 사람의 합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고,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분께서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상대방의 의사를 무시하고 배려심 없이 행동하신다면, 당연히 상대방은 불쾌하고 상처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남자친구분의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남자친구분께서 자신의 행동을 깨닫고 바꿀 수 있도록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