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돈거래는 어느정도 선까지 적당할까요?
제가 다른 지인들한테는 절대 돈을 빌려주지 않는데 동생에게는 돈을 몇번 빌려줬는데 잘 안갚더라구요. 가족끼리라서 말도 잘 못하겠고 금액도 크지 않아서 달라고 말을 잘안했는데 계속 쌓이니깐 금액이 커지네요. 어느정도 선에서 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가족끼리도 웬만하면 금전적 거래는 하지 않습니다 거래를 해야한다면 내가 되돌려 받지않아도 괜찮다는 금액까지만 거래를 하세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가족간에는 돈거래라는 말
자체가 무색합니다. 기족은
돈으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니까요.
돈의 개념으로 보지말고
정으로 보는게 더 맘이 편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가족끼리는 솔직하게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빌려 주면됩니다 이니면 돈없다고
안빌려주는게좋지 빌려줄거면 못받는다고 생각하시고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돈거래는 어떤 사이이던간에 안하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어쩔수 없는 상황이면 부담되지 않는 선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냥 줘도 된다 싶을 정도의 금액....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가족간이라도 액수에 따라 서로 안보고 살수도잏ㄴ어요.
지금 액수가 커져서 불편한 마음이 드신다면 빌려준걸 아예 받지 않을 맘을 먹거나 갚으라도 말씀을 하셔야 더 곤란해지지 않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반대로 동생분께 돈을 빌려달라고 해보는게 어떨까요? 동생분도 돈을 빌려주면 그래도 어느정도 믿음이 있지만 안 빌려주면 그걸로 안 빌려준다고 말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안녕하세요. 후덕한왜가리254입니다. 저는 확실하게 말하는편이라서 그냥 "니가 빌려간돈이 너무 많아서 이제 빌려주기가 힘들다"라고 말하는게 가족간에도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