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으로 소염제를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어 약을 끝까지먹어야할지를 고민.
항생제인 경우 증세가 호전되더라도 잔존 균때문에 끝까지 먹으라고 하시던데 소염제도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1. 처방받은 약은 증상이 호전되었더라도 끝까지 드셔야합니다. 항생제가 있든 없든 마찬가지입니다.
2.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방광염이 잘 생깁니다. 평소에 종합비타민이나 질유산균 등을 드셔도 좋습니다.
처방받은 약은 가급적 일수에 맞게 끝까지 복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임의대로 남은 약을 재활용하기에도 어렵고 그만큼 약이 필요하니 처방해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평소 피로하면 방광염이 잘 나타날 수 있으니 피로하지않게 해주세요.
방광염증으로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 염증이 없거나 증상이 없는 경우는 복용을 중단을 하시어도 가능하나 처방으로 받은 약의 경우는 반드시 처방의의 지시대로 끝까지 복용하시길 권장드리며 항생제는 반드시 끝까지 복용하시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 방광염으로 소염제를 처방받아 먹고있는데 증상이 호전되어 약을 끝까지먹어야할지를 고민. 항생제인 경우 증세가 호전되더라도 잔존 균때문에 끝까지 먹으라고 하시던데 소염제도 같은건지 궁금합니다
- 처방된 약은 다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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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염제는 문자 그대로 염증을 완화하는 약제로, 증세가 없으면 복용을 중단할 수 있으나
감염에 기인하는 방광염 증세 발생 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남아있는 균이 재증식하여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완치 전까지 소염제는 중단하시더라도 항생제는 끝까지 지속하셔야 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광염이 있는 경우 보통 처방약으로 항생제/소염제를 처방받아 먹게 됩니다.
이러한 약을 먹게 되면 대부분 약을 끝까지 먹기 전에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약을 끊으면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항생제의 경우 특히 내성균이 생길 수 있어 증상이 모두 없어져도 약은 끝까지 먹어서 완전박멸해야 합니다.
소염제에 크게 부작용 안생겼으면 끝까지 드시길 바랍니다.
소염제는 항생제처럼 꼭 다 드실필요는 없습니다.
얼마나 처방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염제가 그렇게 독한약도 아니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었다면 처방받은 만큼 드셔도 문제 없을듯합니다.
소염제를 안드실경우는 본인이 완치되었다는 느낌이 있어야 합니다.
방광염이 세균성으로 왔을 경우로
항생제를 먹고 증상이 개선되었을 경우 중단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드시기 바랍니다.
증상은 개선이 되었으나 약을 중단하고 난 후 재발하게 되어
재발성 방광염으로 발전하게 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항생제는 중단하지 않고 끝까지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