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눈물, 격한 감정변화 우울증일까요?
지금 임신 36주입니다.
임신 후에 평소같으면 의연히 넘어갈 일도
섭섭하고 눈물이 납니다.
호도 자주나고 감정변화가 격해요.
이런게 임신우울증인지, 태아에겐 영향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유상민 심리상담사입니다.
산후우울증이 있듯이 임신 후에도 우울증이 있습니다.
당연히 태아에게도 영향이 있듯이 산모께서도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는 마인드컨트롤을 몇가지 적어드리겠습니다.
1. 긍정적인 미래를 상상하자.
2. 충분한 영양 섭취와 양질의 수면을 취한다.
3. 남편과 매일 대화 시간을 갖는다.
4. 적당한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갖는다.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5. 사람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간다.
등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양재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문자님. 임신으로 인해 예민해져 있으신거 같습니다.
임신우울증보다는 호르몬의변화로인한 스트레스인거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잔잔한 노래를 들으시거나..따뜻한음료를 권해드리고싶습니다. 단음식을 드시는것도 기분의변화에 좋은 변화를 줄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새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신기간동안에 갑자기 변한 호르몬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심한 감정 기복과 같은 변화를 많이 겪게 되죠
태교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며 평정심을 지키려는 노력도 필요하고 엄마가 되는 과정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태아에 영향을 먼저 생각하시는거 보니 정말 좋은 엄마가 될거 같네요👍🏻
주위에서 많이 도와주어야할 시기이도 하고 아기를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태아는 엄마를 통해 외부상황을 가장 민감하게 받아 들이는 존재라 그러한 감정도 다 느끼고 함께 하고 있습니다.
아기 그자체로 받아들이기 힘든 감정을 엄마가 함께 겪어간다고 생각하고 서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마음으로 임신기간을 보내면 더욱 유대 관계가 끈끈해져 세상을 마주하는데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임신을 하게 되면 호로몬의 변화와 신체적 기능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을수있습니다.
오히려 이럴땐 이야기를 하면서 감정을 해소하면 좋습니다.
감정을 참고 이겨내려고하면 더욱 안좋을수있으니 남편이나 가족들과 힘듦을 이야기 하시고
즐거운 활동을 하다보면 좋아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