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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9

임산부의 감정기복이 원래 이렇게..

임산부의 감정기복이 원래 이렇게까지 심한가요?

저희 아내는 원래 성격이 조금 강하기도 했지만

부쩍 예민해진거에 대해서 조금 버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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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기한코브라141
    진기한코브라14122.11.19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임신중에는 여성호르몬이 분비가 안되기 때문에

    폐경기처럼 감정기복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임산부의 경우 감정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옆에서 잘 챙겨주시고 아내분의 마음과 상황을 잘 이해를 해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의연한양263입니다.

    맞습니다. 임신부들은 굉장히

    예민하죠. 먹는것부터 음식

    냄새까지도. 이런 증상은 아이가

    생기면 신기하게 따라오는

    증상들이래요. 게다가 온통

    아이한테 신경이 쏠리고, 몸이

    호르몬 변화와 함께 힘든데,

    예민한건 당연한거예요. 부모가

    그냥 되는것도 아니고.. 쉬운일이

    아니죠. 남편분께서도 그렇다는걸

    인지하시고, 아내분을 편하게

    해주셔야합니다 여자분들 임신했을때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자칫 배가

    뭉쳐서 아프고, 더 크게는 하혈할수도

    있어요. 위험합니다. 저도 옆에서

    다 경험해보고, 말씀드리는거예요.

    남자들은 아기를 안가지니까 그

    상황을 모르시겠지만, 임신부터가

    여자들에게는 진짜 남편분

    생각보다도 더 버겁고 힘들답니다.

    물론 남편분도 이해는 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아내분과 아이가

    먼저라는거죠.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힘이 되주세요. 그리고 아내분이 먹고

    싶어하는거 해달라는거 되도록 다

    들어주셔야해요. 이때 무심하게 굴고,

    신경안써주면 진짜 평생 서운함으로

    남을꺼예요. 아무쪼록 아이 건강하게

    순산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10개월을 뱃속에 아이를 갖고

    있는거라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보통일 아닌거예요. 자식은 그렇게

    힘들게 귀하게 찾아오는거랍니다.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당연히 예민한 시기입니다.

    남편분 잘해야합니다.

    이때의 기억은 아내분에게

    평생을 갑니다.

    비위 잘맞추시면서 좋은 기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면 감정이 수도 없이 변화 합니다. 더 심한 사람은 우울증으로 힘들어 사시는 분도 있어요.

    부인 분의 마음을 잘 이해해 주세요.

    예민함을 폭발 하지 않도록 잘 토닥여 주세요.

    신체적 변화도 함께 신경예민, 초조, 불안, 공포, 분노 등으로 나타나는 매우 자연스러운 증상 입니다.

    그렇지만 정도가 심하다 라고 한다면 병원 상담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