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련한향고래29입니다. 한국화장실협회와 서울대 미생물연구소가 서울시내 공중화장실의 변기 좌대에서 병원균의 서식정도와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17종의 대장균그룹, 9종의 살모넬라균그룹, 5종의 포도상구균으로 예상되는 세균들이 검출됐다고하네요. 세균은 좌대 1개에 평균 71마리가 검출됐고 10cm제곱의 면적에서 발견된 세균은 3800마리가 발견됐는데 이는 지하철 손잡이와 비교했을 때 무려 11배나 많은 수치라고 해요. 사용하시기전에 휴대용 알콜솜이라도 가지고 다니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