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친하게 지낸친구가 있는데요 지금까지도 만났었는데
얼마전 저희집에 경조사가 있어서 톡으로 연락을 했어요~친하기때문에 톡을 보냈어요
그런데 그이후로 경조사때 오지않고 연락도 없고 제가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네요~
십년넘게 친하게 지내다가 갑자기 이렇게 연락을 안받는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런친구 그만 만나야하는걸까요? 너무 허무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친한 친구도 경조사 오고 싶었지만 이유가 있어서 못 오셨을 수 있습니다. 또 사정이 있어 연락을 못 받는 걸 수도 있고요.
그런 경우라면 경조사 참석이 아니라 친구를 걱정하셔야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은 기다려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경조사는 주고 받는 문화이기 때문에 친구분께서 부담스러워 연락을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질문자님께서도 그 분의 경조사에 참석을 하지 않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조사 참석이 친구의 기준은 아니니깐 조금 기다려 보시고 결정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에게 전화 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무슨 일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혼자 상상하면 더 힘들어 집니다.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잖아요
안녕하세요. 고결한오색조189입니다. 그런친구는 자기가 필요할때만 찾고 그러는 친구인것같습니다. 저였으면 뱔오 안친하게 거리를 둘것겉아요
안녕하세요. 편안한고릴라15입니다.오래되고 서로 마음이통하늣 친구인데 경조사때 안갔다면 무슨 사유가 있겠지요 한번 기다려보세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뭔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대화가 안되니 알수 있는 방법은 없겠네요
계속 연락이 없다면 연락하지말라는 신호인듯한데
다시 연락 올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