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이야기입니다 이런친구 연락다시하는게 맞을까요?
연락을 안하기 시작한지는 만 2년 반이 지났습니다. 서로 왕래하며 수년 친하게 지내왔는데 돌연 어느날 낮에 계속거는 전화에 연락을 받지않고 일방적인 행동을 하더라구요.. 필요할때 곁에 있어줄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참고로 동성이며 학부모로 만난친구입니다.
어느날 집근처에 갔다가 연락을 하는데 하도 안받아서 총 8~9번을 했는데 이럿다 저럿다 아무연락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맘이 상했었는데 어떤해명도 없이 몇달뒤 연락을 취해왔어요. 그래서 그때의 서운함을 전달했는데 이렇게 연락끈기지 않고 하면 되지안냐는식의 성의없는 답변에 실망했습니다.
그후 약 6개월간 연락이 서로 없다가 옛정이 있으니 다 잊고 잘지내보자 생각하고 먼저 연락줫더니 전화번호가 없어져서 누군지 몰랐다나?? 그러면서 잘못받았다는듯한 떨떠러운 뉘앙스..
그후 또 연락을 안해서 아니다 싶었는데 오늘 뜬금없이 문자 한통이 와있네요
저녁 7시15분경
친구 오랜만이야 잘지내지?
... 이런 친구관계 유지해야하는것이 맞을까요
참고로 일씹중입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