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성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레코드판을 LP(Long-Playing Record, 장시간 음반)라고 하는데 LP 판에 미세한 홈(기록된 소리의 파형, 소리골)이 파여있습니다. 축음기의 바늘을 이 LP 판위에 높고 턴테이블이 돌게 하면 바늘이 미세한 홈의 골의 강약에 따라 바늘이 움직이고 이 움직임(진동)이 막으로 전달되면 나팔 모양의 관을 통해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소리로 키우는 것입니다.(레코드플레이어의 경우 바늘의 진동하여 소리골의 모양과 같은 전압을 만들어 내면, 이 신호를 프리앰프의 이퀄라이저 부분에 연결하면 이곳에서 주파수 특성 보정과 증폭하여 스피커에서 소리가 나오게 함)
[출처] 레코드판에 들어있는 음악을 듣는 원리를 간단히 알아보자|작성자 선물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