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를 가도 이런 질문을 드려도 확답을 받지를 못해 질문합니다.
5년전부터 SSRE 항우울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촉진제)를 복용했었는데 *티아넵틴나트륨
복용 2년차부터 효능이 점차 사라지고, 편두통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두통, 어지럼증, 구역감, 제일 심한건 눈 침침과 피로감이요.
편두통 약을 먹어도 진전이 없길래 최근 안 사실인 우울증이 편두통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을봐서..
1. 세로토닌 재흡수 촉진제 -> 세로토닌을 증가시킨다고 봐야하나요? 낮춘다고 봐야하나요?
2. 이러한 세로토닌에 영향을 끼치는 약물을 복용시 편두통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나요?
3. 2번이 맞다면, 저는 어떤식으로 항우울제를 변경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