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이 많이나는 직장동료가 좋아한다고 고백햇는데 고민되네요
저는36살 남자이고 직장생활은 10년차이고
저랑 15년차이나는 21살 직장동료가 좋아한다고 고백하네요
1년정도 같이 일하면서 많이 친해졋구요
같이 술도 몇번먹고
주말에는 가끔씩 영화친구하면서
같이 영화도 보러가고 데이트아닌 데이트로
개인적으로도 많이 친해졋어요
그런데 이친구가 갑자기 좋아한다고 얘기하네요
이런 장난도 한번씩 치고 서로 야한농담도 한번씩 하는사이여서 장난으로 받아들엿엇는데 진지하다네요
저도 사실 여자로 본적도 몇번잇엇긴하지만
나이차도 많이나고 21살이면 저말고도 더좋은사람 많이 만나고 또래친구들하고도 더 잘지낼수잇다고
거절도 하고 거리도 둿는데 쉽지않네요
사귀게 되도 문제고 안사귀고 예전관계대로 지낼수 잇을지도 문제네요
몇년전에도 10살차이나는 사람이랑 3년정도연애하다가 헤어져서 장단점을 알고잇거든요
거절도하고 쌩까기도하고 혼도 냇는데 쉽지않네요
사귀게된다면 다른거는 문제가 안되는데
직장내에서가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그래도 본인이 진짜 싫어하는것이 아니라면 사겨도 될거 같은데요. 저는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걱정이나 고민 마시고 그여성분 마음 받아 주시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흰숲새207입니다. 나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보면 그냥 20대와 30대의 만남이니까요^^
다만 직장 내에서의 문제는 직장생활에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으니 많은 고민이 필요해보입니다. 연애를 철저하게 비밀로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공개 연애를 할 것인지....^^ 정답은 없겠지만 연애를 시작할거라면 이 부분도 꼭 상대방과 논의해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무튼 저는 이 연애 찬성입니다~!!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당신이 36살이고, 직장 동료가 21살이라는 것은 매우 큰 나이 차이입니다. 또한, 이동료가 당신에게 고백을 했다는 것은 이동료가 당신에게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상황은 당신이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이동료가 당신에게 좋아한다는 것에 대해 거절을 했다고 하셨는데, 이는 올바른 선택입니다. 당신과 이동료는 서로의 연령, 경험 및 인생 경로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이동료가 직장 동료이므로, 관계가 나빠지면 직장 내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이동료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친구로서 그와 함께 시간을 보냈을 뿐입니다. 따라서 당신은 이동료에게 거절을 하고, 상황을 잘 처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거절의 방법에는 상황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방법과 직설적으로 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이동료의 감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이동료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면, 상황을 잘 다루어야 합니다. 이동료와는 계속해서 친구로서 교류를 유지할 수 있지만, 로맨틱한 감정을 부각시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 내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제 생각에는 단 칼에 아니 라고 딱 선을 그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차도 나이차 이지만
모든 면에서 본다면 잦은 마찰이 일어날 것이 분명합니다.
세대차이는 무시 못합니다.또한 가치관의 차이도 무시할 순 없지요.
본인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정말 소중한 직장 동료를 잊고 싶지 않으시다면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하여주시고, 자꾸 이러면 대면해서 마주보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니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나아차이가 그때보다 더 많이 나고 남자분은 너무 어린나이입니다. 좋다고 무작정 만나는것보다는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