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헨델은 독일 출신이지만 영국에서 활동하며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다고 들었습니다. 헨델 스스로는 자신을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또 여러분은 헨델을 독일 사람과 영국 사람 중 어느

헨델은 독일 출신이지만 영국에서 활동하며 성공과 실패를 반복했다고 들었습니다. 헨델 스스로는 자신을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또 여러분은 헨델을 독일 사람과 영국 사람 중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보나요? 그리고 비발디는 이탈리아 출신인데도 음악에서 밝음뿐 아니라 긴장감과 어두운 분위기도 느껴집니다. 왜 그런건가요? 결국 사람과 음악도 빛과 어둠이 함께 있어야 더 깊어지는 걸까요? 항상 행복만 있으면 성공만 있으면 좋지만 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나요? 이왕이면 행복과 성공만 있으면 좋지만 맘같지 않으니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헨델은 영국으로 귀화하며 자신을 영국인으로 생각했고 음악사적으로도 영국 바로크의 거장으로 평가받지만,

    독일의 탄탄한 음악적 뿌리가 바탕이 되었기에 두 나라 모두의 정체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발디는 화려한 베네치아의 이면과 개인의 삶에서 오는 고뇌를 음악에 녹여냈으며,

    인생처럼 음악 역시 빛과 어둠이 공존할 때 비로소 입체적이고 깊은 감동을 줍니다.

    언제나 행복과 성공만 바라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지만,

    시련과 어둠을 통과하며 빚어낸 내면의 깊이가 있기에 우리는

    헨델과 비발디의 음악처럼 더 찬란하고 아름다운 인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