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말씀해주신 말씀하신 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유명한 사례로, 1997년 12월 16일 일본에서 방영된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당시 방송을 보던 어린이 약 700여 명이 두통, 구토, 어지럼증, 실신, 발작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그 중 일부는 간질 발작과 유사한 증상을 보였습니다. 문제 장면은 피카츄가 미사일을 전기 공격으로 폭파시키는 장면이었는데, 이때 강한 빨강과 파랑의 섬광이 초당 약 12번 이상 깜박이는 효과가 사용되었고, 이런 시각 자극은 광과민성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실제로 환자 중 일부는 이전에 간질을 진단받은 적이 없었지만, 뇌가 깜빡이는 빛 자극에 민감하여 발작이 촉발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집단발작의 요인에 대해 생각해보자면, 의학 조사 결과, 다수의 아이들이 ‘광과민성 발작’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정 파장의 강한 빛이 빠르게 반복되면 망막과 시각 피질이 과도하게 흥분하고, 일부 뇌에서는 신경 발작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로 뇌전증성 발작을 한 아이들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단순한 두통, 구토, 어지럼증, 불안 증상 등이었고 이는 집단 심인성 반응으로 설명됩니다. 즉, TV 뉴스에서 사건이 크게 보도되자 “나도 아픈 것 같다”라는 식으로 증상이 확산된 경우도 많았습니다. 따라서 빛의 깜박임으로 인한 신경학적 발작(광과민성 간질)과 집단 심리적 반응이 결합된 사례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