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개학이 얼마 남지 않기는 했지만 방학하기 전부터 자퇴를 하려고 했지만 담임쌤의 만류로 하지 못했었는데 우울증이 와서 부모님이 연락드려고 하는데
' 방학 중에 죄송하지만 딸이 우울증에 걸려 약을 먹게 되어 오랜 고민 끝에 자퇴를 시키로 하였습니다. 자퇴 절차 부탁드려요' 라고 하면 될까요?? 피드백 해주세요.
개학하고 새 담임쌤과 얘기하기에는 복잡하여 전에 담임쌤과 해결하려는 거예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연락은 그렇게 하셔도 되는데, 자퇴라는 게 학적이 얽힌 문제라서 바로 자퇴 처리가 되진 않고 어차피 이유를 설명하셔도 전화는 꼭 거칠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말해보시고 자퇴한다고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