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탈때 자리 양보 꼭 해야 하나요?
버스를 타다보면 보통 퇴근시간엔 저보다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가끔 제가 앉아있는곳 앞에 서실 때가 있는데요 그때 양보를 하지 않으면 좀 눈치보이는 것도 있는데 양보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총명한꿀벌277입니다.
법적으로 양보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도덕적으로는 양보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럴때마다 피곤하고 나도 힘들지만 양보했을때 고마워하시는 분들보면 뿌듯하고 좋더라구요! 오히려 칭찬을 해주실때도 있구요ㅠㅠ 우리 할머니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양보해드리면 좋을거같아요ㅎㅎ 이런 고민을 하시는것도 좋네요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자리 양보가 의무는 아니지만 제 생각으로는 꼭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나의 부모님 , 조부모님께서도 연세가 있으신데 누군가 양보를 한다면 고마워 할 듯 합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나의 실천이 내 가족에게 돌아 올수도 있습니다.
자리양보는 의무라던가
법이 없습니다.
양보하지 않았다고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성숙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나보다 보호가 필요한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하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나나오입니다.
그런적 저도 많아서 공감이 됩니다.
애매하죠 퇴근길에 나도 힘든데 하필도 옆에 어르신이 봉잡고 서서가시면 눈치도 보이고요,
회피하려면 눈을감고 주무시는게 그나마 나은데 그게아니라면 양보하는게 ㅜ 마음이 편할듯해요
안녕하세요. 심각한사슴벌레152입니다.
버스탈때 양보는 의무가 아닙니다!
사회적 배려차원에서(+성숙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나가기위해) 지정석을 만들어 놓았을 뿐이지, 반드시 양보해야할 의무는 없습니다! 단, 장애인석은 양보해드려야합니다
* 참고로 외국에서는 버스승차이용비에 자유롭게 의자에 앉을 권리를 포함하고 있다 생각해서 지정석 자체가 없는곳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헌신하는크낙새79입니다.
제생각으론 넘 몸이 안좋을때
빼곤 양보하는게 옳다 생각됩니다.
상대적이라 우리모두 나이가
들면 버스에서 서있기 힘들거든요ㅜ
자리를 양보하기 고민될땐 내 부모를
생각하면 답이 나올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