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고 싶지만 가장 걱정되는 점이 바로 털날림입니다. 털이 안날리는 강아지 종이 있을까요? 아니면 털 관리 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애들이 털이 덜빠집니다. 푸들 말티즈 시츄 베드링턴테리어 등이 덜빠집니다. 주기적으로 목욕 및 빗질과 오메가3등의 영양제로 털관리를 해준다면 덜 빠질 순 있겠으나 털이 안빠지는 강아지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털이 날리는 것을 감수하고 키우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모든 개는 털이 많이 빠지는 품종과 더 많이 빠지는 품종만 있기에 털이 문제라면 키우지 않는것을 권장합니다.
매일 30분 이상 빗질을 해서 빠질 털을 미리 제거해주는 방법이 유일한 방법이지만 그래도 빠져서 집안 전체에 돌아다닙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는 대부분이 털이 있기때문에 털이 날릴수밖에 없습니다.
곱슬인 강아지는 털이 덜빠지는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푸들,비숑,코카스파니엘 등이 있습니다.
털이 아예 거의 강아지도 있긴합니다. 미니어처 핀셔, 크레스티드, 살루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털없는 강아지를 키우는데도 에러사항이 많습니다.
일단 털이 없어서 햇볕에 의한 화상을 조심하셔야 하고, 추위도 많이 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