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친한 형님이 거의 매일 술먹자고 전화가오는데 어떻게거절할까요

Question

5명이 돌아가면서 저녁만 되면전화가 와요

전화 안받으면 집으로 찾아오고

한번마시면 새벼까지 마셔서 와이프도 싫어해서

할수 없이 나가버립니다

이사라도 가야하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일곱빛깔 무지개입니다. 친한 형님이라고 해도 매일 저녁만 되면 술먹자고 전화오는것도 문제인데 집까지 찾아온다는 것은 정말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한가정의 생활도 있는데 전혀 배려가 없는듯 합니다. 술을먹자고 해도 마음약해서 나가지 마시고 질문자님의 단호하게 거절의 의사를 하시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그것도 안된다고 하면 아내분께서 전화를 받아 안된다고 하시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그 무리와 멀어지시는 것이 건강도 지키고 가정도 지키는 일입니다.

술을 먹고 싶을 때 머근것이지 다른 사람들의 강요에 따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입니다.

"형, 요즘 건강을 위해 술을 줄이고 다른 활동을 찾아보려고 해. 대신에 운동이나 다른 취미 활동 같이 해보면 어때? 너와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좋으니까!"

Answer 4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전화만 하면 어떻게든 먹기 싫다고하겠지만 집으로까지 찾아 온다고 하면 이사를 가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Answer 5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술자리 때문에 이사를 가기보다는 그냥 확실하게 안가겠다고 거절의사를 표현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와이프가 직접 나가서 싫다고 표현하라고 하거나

시간을 정해놓고 이때는 집에가야한다고 확실하게 말하고 거절하는 것이좋아보입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매번 만나서 상대해주지 마세요 아내가 중요하지 술마시자고 하는 형님들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Answer 8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집에 까지 찾아 온다고 하니 진짜 문제가 심하긴 심하네요. 와이프가 싫어 하니 더 문제네요. 진지하게 형님들한테 이야기 하세요. 그 방법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