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술은 막걸리랑 소주인데 언제부터 생산이 되었을까요?
한국에 술은 세계적으로 알려진게 막걸리랑 소주인데 언제부터 생산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도수에 차이는 풍미=맛에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랑우산입니다.
막걸리는 "막 거른 술"이라는 데서 비롯된 것으로, 삼국시대때 부터 제조된 것으로
알고 있구요.
우리나라에 소주가 들어온 경로는 고려후기, 원나라로부터로 추정되요.
소주는 증류주인데, 증류주가 몽고에서 개발되었고, 징기스칸의 손자 '쿠빌라이'가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한반도에 진출한 후 우리나라에서 전파되었어요.
도수차이라...막걸리는 술을 담글때 윗쪽의 동동주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고 도수가 좀더 높아요.
찐하다고 할까...그게 풍미가 높다고 해야 할지는
잘 모르겠네요. 지역마다의 맛이 풍미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한국에서 술은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 동안 생산되어왔습니다. 여러 종류의 전통적인 술이 존재하며, 그 중에서도 막걸리와 소주는 가장 잘 알려진 술입니다.
1. **막걸리 (Makgeolli):** 막걸리는 한국의 전통적인 쌀 술 중 하나로,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막걸리는 기원전 1세기경부터 생산되었다고 여겨지며, 당시에도 이미 존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막걸리는 쌀, 물, 발효주를 사용하여 만들며, 일반적으로 도수는 낮고, 가벼운 맛과 거품이 특징입니다.
2. **소주 (Soju):** 소주는 한국의 대표적인 술 중 하나로, 13세기에는 이미 생산되었다고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 소주는 20세기 중반에 현재의 형태로 발전하였으며, 과거보다 높은 도수(주로 20-25%)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주는 보통 쌀, 보리, 감자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지며, 맥주와 비슷한 도수와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막걸리와 소주는 도수, 풍미, 재료, 제조 과정 등에서 차이가 있으며, 각각 다른 취향과 상황에 적합한 술입니다. 막걸리는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고, 소주는 보다 높은 도수와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어서 선택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