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나라 국가인 일본에서는 패밀리레스토랑이 현재 어떤 상황이고 어떤게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인가요?
최근 한국에서도 아웃백이나 새로운 형태의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도 점진적으로 성장중인데요.
폭발적이진 않아도 최근에 꾸준히 성장하는 한국철머 일본에서는 현재 패밀리레스토이 현재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여 어떤게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로서 입지를 잡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의 경우에는 사이제리야, 가스토, 로얄 호스트, 빗쿠리 동키, 데니스, 바미얀, 조이풀등의 패밀리 레스토랑이 인기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은 가스토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약 1300개의 지점이 있는 등 가장 인기가 많은
패밀리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은 우리보다 빠르게 성장, 이미 포화상태로,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2022년 기준 일본의 패밀리 레스토랑 점포 수는 약 1만 5천 개로, 2010년의 약 2만 개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브랜드로서 입지를 잡고 있는 것은 가스토입니다. 가스토는 1979년에 설립된 일본 최대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으로, 전국에 약 1,00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스토는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로 가족 단위 고객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의 외식 산업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본 외식 산업의 시장 규모 추이는 1990년에서 2000년대가 가장 피크를 찍었고
그 이후로는 꾸준히 매출이 안정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