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산소는 어느높이까지존재하는지요.
산소는어높이까지 고봉을 산행할때산소가없어서고산증걸리고하쟎아요
우주로가는 우주인은 산소를만들어서 숨쉬는건가요. 궁굼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해수면에서 혈액이 산소를 가장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대기압은 760mmHg입니다.
낮은 대기압에서는 산소가 부족해서 고산증이 발생합니다.
두통, 어지러움, 구토, 가슴 통증이 발생합니다.
고산증은 고도와 대기압의 차이로 발생합니다.
2500m 이상의 산 위에서는 고산증이 심하게 나타나며
산소의 농도가 낮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답변이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와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소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부족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산 산행을 할 때에도 산소 부족으로 고산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이는 고도가 높아질수록 대기압이 낮아지고 따라서 산소의 농도도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우주로 가는 우주인들은 우주선 안에서 산소를 만들어 숨쉬게 됩니다. 이를 위해 우주선 안에는 산소 생산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물 분해를 통해 산소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지구에는 대기권이 존재하며 이 대기권 안에 산소가 존재합니다. 대기권의 높이는 지구의 지표에서 약 100km 정도까지 이어지며 이 안에 산소가 존재합니다. 그 이상의 고도에서는 대기압이 너무 낮아져서 산소가 부족해지게 됩니다.
즉 지구에서 산소는 대기권 안에 존재하며 고도가 높아질수록 산소 농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우주로 가는 우주인들은 산소 생산 시스템을 통해 산소를 만들어 숨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트로포스피어: 대기권의 가장 낮은 층으로 지표면에서 약 8~15km 정도까지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대기 중 산소가 이곳에 존재하며, 대기 중 산소의 농도는 지표면에 가까울수록 높습니다.
2. 스트라토스피어: 트로포스피어 위에 이어지는 층으로 약 15~50km 정도까지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오존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소의 농도는 트로포스피어보다 낮습니다.
3. 메조스피어: 스트라토스피어 위에 이어지는 층으로 약 50~85km 정도까지 이어집니다. 대기 중 산소 농도는 더욱 희박해지며, 고도가 올라갈수록 감소합니다.
4. 테르모스피어: 메조스피어 위에 이어지는 층으로 약 85km 이상부터 지구의 외곽까지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자외선과 X-선에 의해 분해되지만, 산소 분자는 아주 희박한 수준으로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기체로 둘러 쌓여 있는데 이 것을 대기권이라고 합니다
이 대기권은 고도 약 70km 이상의 상공이 되면 산소가 분해되어 원자상태의 산소가 되므로 보통의 공기와는 달라집니다.
우주인들이 유영을 할때는 산소통을 메고 유영을 하고 우주정거장에서는 니켈-수소배터리를 이용해 전기를 공급하며 이 전기로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와 산소를 생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