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임금의 정실 부인을 보통 황후라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고려-조선시대 황후들은 어떤 일을 하였나요?
분명 드라마에서는 딱히 별다른 일을 안한걸로 묘사가 많이 되던데, 진짜 혼인하고 아무일도 안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