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일상생활을 할 때 긴장도가 높은 거 같아요.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일상 생활을 할 때 긴장도가 너무 높은 거 같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이나 익숙치 않은 곳을 가면 속이 울렁거리고 게워내는 경우가 많아요.
3년 전에 어느 날 갑자기 몸이 뜨거워지고 속이 울렁거리며 ‘죽을 거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 때를 기점으로 점차 발표하는 것이나 중요한 시험을 앞두게 되었을 때 비슷한 느낌이 들고 속을 게웠어요. 그러다가 정말 사소하게 사람 많은 곳이나 익숙하지 않은 곳, 내가 여기에서 쉽게 빠져나가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들면 속을 게웁니다. 그러면서 감각을 다른 곳으로 옮겨보라는(청각이나 미각 등으로) 조언을 받고 이클립스를 먹기 시작했어요. 근데 습관이 되다 보니까 먹어도 그런 감각이 느껴질 때가 있고 그냥 중독처럼 먹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ㅠ)
이제 스트레스 받는 일(입시 등)이 없기에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사람 많은 곳에서 미식거림과 구토가 반복되면 공황장애나 광장공포증과 관련된 불안 반응일 수 있습니다. 회피보다 천천히 호흡훈련이 도움이 되며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 상담이나 치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