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곤장형에 처해지게 되면 엉덩이의 맨살을 드러내고서 맞았습니다. 곤장형은 태형과 함께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형벌 중 하나였습니다. 곤장은 대나무로 만든 채찍으로, 곤장형을 가할 때는 죄인의 엉덩이를 드러내고 곤장을 맞았습니다.
곤장형은 신체적 고통을 주는 형벌이었지만, 정신적 고통도 함께 주는 형벌이었습니다. 곤장형을 받으면 엉덩이가 크게 상하게 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곤장형을 받으면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곤장형은 조선시대의 법전인 『경국대전』에 명시된 형벌 중 하나였습니다. 『경국대전』에 따르면, 곤장형은 죄의 경중에 따라 10대에서 100대까지 가해질 수 있었습니다. 10대는 비교적 가벼운 형벌로, 100대는 매우 중한 형벌로 여겨졌습니다.
곤장형은 조선시대에 널리 사용된 형벌이었지만,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19세기 후반에 들어서면서, 조선의 개화파들은 곤장형을 비인도적 형벌로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1894년 갑오개혁을 통해 곤장형은 폐지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