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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과학자가 처음 알콜의 증류에 대해 개발했고,
12세기초 몽골이 페르시아에 침략했다가 이 증류법을 터특하여 증류방식의 곡주를 탄생시켰는데
아라비아어로 아락이라 하고, 만주어로는 알키라고 불렀으며
페르시아의 알콜 증류방식은, 12세기 십자군의 영향으로 유럽 쪽으로 가서는 포도주를 증류한 '브랜디'와 맥주를 증류한 '위스키'를 낳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려 충렬왕 때 쿠빌라이 칸이 일본 원정을 목적으로 진출할 때 전헤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몽골의 주둔지이던 개성, 전진 기지가 있던 안동 등에서 소주 제조법이 발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