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없이 쨍쨍한날 보다 흐린 낮에 자외선 지수가 강해서 썬크림을 잘 발라야 된다는 말이 있던데 왜 그럴까요??

Question

구름없이 쨍쨍한날 보다 흐린 낮에 자외선 지수가 강해서 썬크림을 잘 발라야 된다는 말이 있던데 왜 그럴까요?? 보통 구름 없이 쨍쨍한날에 햇빛이 많기 때문에 자외선 지수가 높을거라 생각하는데, 흐린날에 자외선 지수가 더 강하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어떤게 정답일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서는 강력한에너지를 지니고있어 피부의 영구적인 손상이나 변형을 일으키기도합니다.

자외선차단제안의 성분들은 이러한 자외선을 반사시켜 피부에닿는것을 방지하고 지수가높고 두껍게바를수록 반사율이 올라가 피부가 잘 보호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햇빛을 통해 지구에 도달하는데, 자외선은 주로 UVA, UVB, UVC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지구에 도달하는 것은 UVA와 UVB입니다. 이 중 UVB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큽니다.

구름 없이 쨍쨍한 날은 햇빛이 강하고, 이때도 자외선 지수가 높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통과되어 지구에 도달하는데, 이때는 더 높은 비율로 UVA 자외선이 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UVA 자외선은 피부의 깊은 층까지 스며들어 피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흐린 날에 구름이 자외선을 어느정도 차단하지만, UVA 자외선은 구름을 통과하여 지구에 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흐린 날에도 자외선 지수가 강할 수 있으며, 특히 UVA 자외선에 주의해야 합니다. 피부를 보호하려면 햇빛이 강하거나 약하더라도 썬크림을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자나 선글라스, 옷으로도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은 구름을 통해 일부 차단되지만, 흐린 날씨에서도 일부 자외선이 지구로 전달됩니다. 실제로, 구름이 없는 맑은 날씨에 비해 흐린 날씨에서 자외선 지수는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구름이 일부 자외선을 차단하므로 자외선이 지구로 전달되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흐린 날씨에서도 일부 자외선이 지구로 전달되기 때문에 썬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피부 뿐만 아니라 눈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썬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날이 흐리면 구름이 태양빛을 가려줘서 자외선도 차단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외선은 구름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증기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은 태양빛에 있는 자외선을 반사하면서 강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흐린날에는 더더욱 썬크림을 꼭 발라줘야하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자외선 B 타입은 흐린 날에 더 증가하여 피부와 눈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맑은 날보다 위험한 것은 흐린 날은 자외선 지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맑은 날보다 덜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피부와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nswer 6

흐린 날에 자외선 지수가 더 강하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사실이 아닙니다. 자외선은 태양으로부터 발생하는데, 구름 없이 쨍쨍한 날에는 태양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지면으로 도달하기 때문에 자외선 지수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흐린 날에는 구름이 태양을 가리고 자외선이 지면으로 도달하는 양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보통 구름 없는 날에 비해 자외선 지수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1. 적은 양의 자외선도 피부에 영향을 미침: 구름이 있어도 자외선은 완전히 차단되지 않습니다. 적은 양의 자외선도 피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썬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흐린 날에도 자외선 반사: 구름이 있는 날에도 자외선은 지면에서 반사되어 피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이나 물 등의 표면에서 자외선이 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미세먼지와 오존의 영향: 흐린 날에는 미세먼지와 오존 등이 자외선을 산란시키거나 흡수할 수 있어 자외선 노출의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을 위해 썬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