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짧게 다니고 오래 못버텨서 고민입니다.
20대 후반이나 되었는데,
1년도 못버티고 그만두게 되어서 고민입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오래 근무할 수 있는 사람 원하지만,
빨리 적응하길 바라고, 빨리 업무 습득하길 바라고, 바라는것도 많아져서 숨이 막혀 심리적 압박감에 스트레스가 심해 이직을 자주하는것 같아요.
이정도면 회사생활이 남들보다 안맞는편인가 싶어요 ㅠㅠ
저는 적응하는데 남들에 비해 오래 걸리는 편이긴 합니다ㅠ
일반사무직, 회계, 마케팅, 품질관리, 현장직, 서비스직 등 종류별로 다 해봤지만 오래 못버텨서 고민입니다.
물론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 제가 맞춰야하는건 머리로는 아는데 심리적으로는 힘들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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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지금까지는 여러 경험을 하셧다고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그동안의 경험을 통해 나의 업무스타일과 성향을 잘 판단하셔서
오랫동안 끈기있게 할수 있는 분야로 이직을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아직 젊으시니 본인적성에 맞는 곳을 찾는다는 의미로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적성에 맞지않는 곳을 억지로 다니실 필요는 없습니다.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세상엔 많은
직업이 있으니 자신의 일을 찾기란
쉽지 않을겁니다. 혹여 자신이
오너가 되는것은 어떨지 생각해보는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