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전 인천에서 술먹고 본가인 안양으로 돌아왔는데. 술을 조금많이마셔 띄엄띄엄 기억이나는데 큰범죄를 저질렀을까봐 겁이납니다. 친구들말로는 아무일도 없었다 합니다. 하지만 띄엄띄엄기억이 안나 겁이납니다. 혼자 화장실이나 흡연을 하러 갔을꺼 같은데 혼자 왔다갔다하는중 강제추행을 하지 않았는지 폭행을 저질렀는데 그분이 크게다쳐 의식이없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겁이많이납니다.
만약 제가 폭행을가했는데 상대가 의식이없다거나 뇌사 상태에 빠졌다면 폭행치상죄로 벌써 잡혀갔겠죠? 술먹는곧은 인천이라 안양에서 꽤거리가있는데 만약제가 사람을폭행해서 뇌사나 식물인간이 됬다거나 강제추행을 했다면 뻘써 잡혀갔겠죠? 보통 이런 큰범죄를 저지르면 바로잡혀가죠? 인천에서 집에왔는데 이런경우 늦어도 18일이나지났기때문에 아무일도 없었다 생각해도될까요? 보통이런 범죄는 몇일만에 잡히나요? 큰범죄릉 저질렀을까바 두렵고 걱정되서 잠이오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술에 만취하여 큰범죄를 저질렀다면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질문자님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정황이 전혀 없어 보여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