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는 병원 같은곳을 서민이 잘 이용할수 있었는지?
안녕하세요? 요즘 의료 파업 및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조선시대에도 병원 같은곳을 서민이 잘 이용할수 있었는지 역사적 배경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대표적 의료 기관으로 왕실 병원에 해당하는 내의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를 대상으로 전의감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의료를 담당하는 기관으로는 혜민서였습니다. 혜민서는 세조 때 제생원을 합속하면서 기구가 확대되었습니다. 그 외 활인서는 빈민 구제를 기관으로 있었습니다. 또한 1885년 서양식 병원으로 광혜원에서 바뀐 제중원이 설립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병원 시설을 이용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한양인 서울에는 혜민서라는 종합 병원이 있었고 의원고 의녀들이 약 100여명 들이 근무를 했다고 하지만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한 곳에 있었을 뿐 한양의 많은 인원들을 감당 하기는 힘들었다고 보여 집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마을에 의원이 있기는
했는데 약값이 비싸서 양민들은 병이 걸리면
거의 죽었습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혜민서
등이 있었으나 일반 백성이 모두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일반 양민들은 병원 등의 이용이 어려웠고
민간요법 등으로 치료를 많이 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초기에 서민질병 치료를 위해 제생원이 있었으며 혜민서는 조선시대에 의약과 서민치료를 맡아보던 관청입니다. 1392년(태조1) 고려의 제도를 계승하여 혜민고국을 설치하였다가 1414년(태종 14) 혜민국으로 고쳤습니다. 1446년(세조 12) 혜민서로 개칭하였으며 1882년(고종19)에 폐지되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