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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가오리296
청렴한가오리29619.04.04

해시파워는 채굴능력을 나타내는 단위가 아닌가요 해시파워를 51%이상 점유한다는건 다른 의미가 있나요?

POW 코인에서 해시파워는 블록체인계산속도 즉 암호화폐의 채굴속도를 나타내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해시파워를 51% 이상가진다는건 무슨의미 인가요?

이것이 51% 공격과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건가요?

그리고 해시파워가 51% 가 넘어가게 되면 블록체인은 왜 신뢰를 잃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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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블록체인에 가장 근본적인 구조는 분산화된 다수가 가진 정보를 "진실된 정보"로 판별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다수의 모든 블록을 점유하지못하면 일종에 위,변조가 불가능한것이 블록체인에 가장 큰 장점인것이죠.

    근데 이는 바꿔말하면 다수의 블록을 점유하면 (51%) 그때부터는 다수점유자가 무슨짓을하던 그게 해당 블록체인에서

    "진실"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해시파워의 51%이상을 가진다는건 해당코인의 생명줄을 쥐고있다는 의미로써 흔히들 얘기하는 51%공격이 가능한것과 동일합니다.

    신뢰를 잃게되는것은 그 51%를 가진 그룹이 임의로 모든 정보를 위변조가 가능하기때문에 신뢰를 잃게되는것이구요.


  • 블록체인이란 데이터가 담긴 블록을 수많은 컴퓨터 에 채인형태로 동시 정하는 분산형 데이터 자중 기술입니다.

    과반수 블록만을 올바른데이터 로 인식하기 때문에 블록 한두개가 해킹 당한다고 해도 원본 데이터는 그대로

    보존되기때문이죠 하지만 반대로 블록 과반수 51프로만 차지할수 있으며 블록체인 장부 조작을 통한

    암호화폐 해킹이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모나코인 비트코인골트 젠캐시등 주요암호화화폐가 차례로

    관반수 블록을 차지하려는 해킹공격을 받은적도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