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통화시 할말이 없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애인은 자주 전화통화를 원하는데
저는 솔직히 할말이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보통 어떻게, 어떤 말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자주통화를하다보면 할말이 없을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의 일상을 물어보거나 개인일상 중 한가지 정도를 생각해뒵니다
말이 끊어질때 생각해뒀는내용을 말하곤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대방의 얘기를 잘 받아주는 편입니다. 저도 별로 할 얘기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애인의 일상을 물어보고 그와 관련된 이야기로 유도를 하는 편입니다. 상대방이 말을 많이 하게끔 하고 그에 약간의 리액션을 줘서 말이 안 끊기게끔 하려고 합니다.
잠깐의 침묵도 맞다고 봅니다. 침묵도 대화이니 너무 대화를 이끌어가려고 해서 오히려 마이너스 되지 마시구
침착하게 다시 말해보세요. 예를들어서 오늘 고민 같은거라던지 등등요
저도 이런적이 있는데
딱 두가지만 야기 드릴께요
1. 이런 저런 핑계를 둘러 서둘러 전화통화를
종료한다
2. 영화 시사 등등 공감되는 말을 형성하여
좀 더 통화를 길게 한다
주로 1번 보단 2번이 낫겠죠?
예쁜 사랑하세요
보통 여자 친구랑 통화를 할 때 할 말이 없을 때 많이 서먹하곤 하는데요 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미리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계속 생각을 해 놔야 합니다
보통 하루동안 있었던일 위주로
일상적인 애기를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그런 애기들을 나눕니다.
좋았던일,보고싶었던 마음등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 애인과 통화시 할말이 없을때 금방 통화종료합니다.굳이 길게할필요가있나요.할말만하고 끊어버리는것이 좋아요.
너 드라마 요즘 뭐봐?
예능은 보는거 있어?
오늘 아침에 뭐먹었어?
다음에 만나면 우리 뭐할까?
오늘 뭐했어?
등등 할말은 아주 많습니다.
할 말이 없을때 저는 쥐어짜서라도 아무말이라도 해요 혼잣말이라도 해서 뭐라고하는지 물어보묜 뭘 했다라고 정적이 싫어서요 저는.
너무 특별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에 그냥 시시한 이야기도 괜찮아요 그냥 그런 이야기를 공유하길 원하는 거 같아요
- 할 말 없을 때 억지로 붙잡고 있으면 상대방도 느낄거예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이것저것 궁금하지 않을까요? 연애 초 썸탈 때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직장내에서 오늘 어땠는지 라든지
다가오는 기념일 공휴일에 무얼할지 이야기하면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