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한글 공부를시키는것이 좋을까요?
저희 큰애가 이제 52개월인데요. 한글을 아직모릅니다.유치원을 만4세에들어가서 이제 만5세 끝정도면 한글 땐다고는하는데 유치원선생님과 교구선생님의 말씀에 차이가 조금있어서 걱정이네요. 교구구입을해서 따로 가르쳐야하는지..책은 많이 읽어주고요. 저닮아서 공부는 싫어하는것같아요ㅎ 공부몬하면 유학보내서 2개국어라도 하게 만드려합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2개월 아이가 한글을 잘 몰라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꾸준히 글자를 노출시켜주다보면 아이도 글자를 인지하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부를 시키는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른
시기에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이의 학습능력을 높여준다고 하며 이때 공부
방식이 너무 힘든 경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 공부에 대한 반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적은양부터 쉬운것부터 시작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은공부랑관계없습니다
언어를 어릴때배우고익히는건 노출과 흥미를주지못한것이큽니다
흥미를느끼는것은 공부라고느끼지않습니다.
학습에있어서 잘못된것은 가르켜서알려주는것입니다
아이가 즐거워하게하고 흥미를가진다면 언어는 놀이의영역이되는것입니다
단순학습이고공부라느낀다면
언어를 학습하는건 힘들수있기에
지금이라도 부모가 발화를위해 흥미를 주고 관심을주셔야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만2세가 되면 한글교육을 시작할수 있다고 해요. 아이의 뇌발달 시기를 고려하면 유아 한글교육은 만5세 전후가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2개월은 아직 어린 단계이므로 과도한 압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치원에서 한글을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학교 입학해서도 체계적으로 처음부터 한글을 배우기 때문에 학교 입학 전까지 한글을 떼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전까지는 책을 많이 읽어주고 아이와의 상호작용, 체험 등을 하는 것을 더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는데요.
만5세 정도면 한글 시작해야 할듯해요.
읽기, 쓰기를 아이가 재미있게 할 수 있게 도와주셔야해요.
초등학교 들어가 받아쓰기 시험에 힘들어 하지 않거든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부를 시킬 땐 적기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중요해요
아이가 관심도 없는 데 스파르타식으로 공부를 가르치게 되면 아이가 너무 힘들어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한글 읽는 연습을 해보시는것도 좋으며
우선은 한글에 대해서 읽으면서 흥미를 유발하는것이 좋을수있으며
초등학교 입학전까지는 해주시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을 공부로 접근하면 아이들도 부모도 서로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접하게 해야 합니다 놀이 형식으로 접근하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글은 만3세 부터 단어를 알려주시면서 한글에 대한 재미를 느끼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본격적인 한글공부는 5세 때 시작해 주도록 하세요.
학교 들어가기 전 까지 한글을 다 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머리가 커서 한글을 떼려면 유아기 보다 체계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유아때부터 그림처럼 글자를 익히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은데요.. 각종 사물에 이름표 붙히기, 낱말카드 (앞에는 글씨 뒤에는 사진이나 그림)이용해 놀이 하기 처럼 놀이를 통해 글자를 인지하도록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