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간식으로 밥 때우고 점심시간에 놀러가는 직원...
같은 회사 사람중에
근무시간에 계속 뭘 먹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있어요
일하면서 빵 과자 계란 요플레 컵라면 별거 다 먹습니다
그리고는 점심시간에 병원 약국 다이소 커피숍 마트 별데 다 다녀옵니다 ...
점시시간에 밥은 절대 안 먹는지 점심시간 끝나고 3시 넘어서 또 배고픈지 뭐 엄청 먹어요
이거 정상적인 직장인의 모습인가요?
안녕하세요. 착한 가마우지 257입니다
사연의 직원의 업무 스타일이고, 업무 성과에 문제가 없으면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얄밉기도 하겠어요.
일단 님도 한번 해보세요. 비슷하게 해보고, 나름 효과 여부를 판단하여 평가해도 좋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이기 때문에 업무에만 방해를 주지 않는다면 어떤 일을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본인만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일 수 있으니 업무만 잘한다면 예쁘게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점심 시간에 볼 일을 보고 시간 안에만 돌아와서 오후 업무를 시작한다면 간섭할 일은 아닙니다.
정성적이냐 아니냐를 판단할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
일만 제대로 한다면 상관 없죠.
안녕하세요. 북신동 꼭미남입니다.
일 하시는게 조금은 자유로운 환경인가 봅니다.
업무시간에 매일 그러지는 않죠?
아마 점심 시간에 개인 볼일 볼려고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조금은 이상해 보일 수 있으나 요즘은 회사에서 직원들 간식도 많이 사다 놓는 회사가 많으니 제가 볼때는 조금은 밉상이지만 점심시간에 뭘 하던 상관 안할꺼 같네요.
저희 회사 직원은 점심도 안먹고 간식도 안먹고 점심시간에도 일 하는거 때문에 점심 먹고 간식먹고 쉬는게 눈치 보이는데...
저희 회사랑은 반대네요. ..
왜 휴식도 안하고 밥을 안먹는지 저로서는 이해 안되요. 엄연히 휴식시간이랑 점심시간 2시간 보장한다고 계약서에 있는데도 말이죠 😑
괜히 제가 하소연 한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꼼꼼한동고비144입니다. 보통은 직원들과 같이 먹고 들어오지만, 점심시간은 자기만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건들 필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점심시간에 볼일보는것은 이해가 가나 업무시간에 지속적으로 무엇을 드신다는 것은 잘하는 행동은 아니라고 보네요. 그렇다고 참견해서 뭐라고 하기도 그러니 상사분이나 동료분 눈치보이면 스스로 안하시겠죠.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