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사를 보면 ELS에 대한 손실 가능성기사가 많은데 왜 그런거죠?

Question

최근 기사를 보면 ELS에 대한 손실 가능성기사가 많습니다

원금 100% 손실얘기까지 나오는데 주식이나 코인투자도 아닌데 왜 이런 위험한 금융싱품을 판매하는 것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LS는 특정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 수치에 연계돼 투자수익이 결정되는 파생 상품이다. 보통 1~3년으로 만기를 설정하고, 3·6개월마다 조기 상환 여부를 평가한다. 이 경우 주가가 기준치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 이자와 원금이 자동 상환된다. 그러나 정해진 조건에 따라 지정 구간을 벗어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근데 홍콩지수가 최근2년간 급격히 떨어져 손실구간에 들엇기 때문이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LS의 경우에는 낙인 낙아웃으로 특정 구간을 벗어나지 않게 되면 안정적인 고수익을 주는 상품이지만 이 낙아웃의 조건이 깨어지는 순간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의 수가 낮게 설정이 되지만 현재 홍콩 지수가 예상을 깨고 더 심각한 낙폭을 보이면서 하이리스크의 문제가 터지게 된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위험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ELS 뿐 아니라 일반 펀드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위험한 금융상품에는 큰 수익도 따르기 때문에 투자자가 이를 알고 투자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 현재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고령자에게 상품의 구조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고 판매했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LS와 같은 경우 보통 지수 등이

-40~50% 등이 되지 않는다면 수익을 보나

가능성이 적은 -40~50%를 터치한다면 손실이 상당하고

금융기관에서는 수수료 등을 수취할 목적으로 판매하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LS(Equity Linked Security)는 주가 연계 증권으로, 기본 자산으로 주식을 가지고 있는 파생상품입니다. ELS 구조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조를 가집니다

기초자산: ELS의 기초자산은 주로 지수나 개별 주식으로 구성됩니다. 기초자산의 성과에 따라 ELS의 수익이 결정됩니다.

상환조건: ELS는 일정한 기간 동안 유지되며, 만기 시에는 투자자에게 원금을 상환하거나 일정한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구조화됩니다. 상환조건은 ELS의 설계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될 수 있습니다.

ELS에서 원금 손실이 발생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초자산의 하락: ELS는 기초자산의 성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초자산이 하락하는 경우 투자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손실할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의 불안정성이나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이 큰 경우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조기상환 조건: 일부 ELS는 조기상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조건에 따라 기초자산의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ELS가 조기상환되고, 이때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기상환 조건은 ELS의 설계에 따라 다양하게 결정됩니다.

발행회사의 파산 등 위험 요소: ELS는 발행회사의 신용도와 파산 위험에도 노출됩니다. 발행회사가 파산하거나 재무적인 어려움을 겪는 경우, 투자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손실할 수 있습니다.

ELS는 주식 시장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지만, 주식 투자와 마찬가지로 원금 손실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병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홍콩지수에 대한 els는 기초자산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홍콩지수가 최고점대비 50%가량 하락하면서 극단적으로 하락하기때문에 els의 손실기준점을 넘은것입니다.

투자시 위험이있다는데에 설명을 하였다면 정상거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