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앱에서 해외주식을 매수할 때 1주씩 매수가 아니고 소수점 주문으로 천원어치도 매수가 가능하던데 이것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또 이렇게 1주를 매수하면 1주를 보유한것과 동일한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철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수점 주식을 사는 원리는 투자자들이 소수점 주문을 하게되면, 소수점 단위 매매주문을 취합한뒤에 해당주식 한주를 구매하고 이를 분할을 하는거죠.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주식의 소수점 주문의 경우에는 해당 주식을 소수점으로 나누어 매매를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는 고가의 주식의 경우 액면분할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매매가 힘든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소수점으로 매매를 하시더라도 1주를 채우게 되면 기존에 1주를 매수한 것과 동일한 1주가 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소수점 매수를 하여 단주가 된다면 이는 그 단주로써의
권리가 보장되며 소수점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돈을 모아서
1주를 사고 각 투자금에 비례하여 배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자는 작은금액으로 주식을 사기위함이고,
증권회사는 소수점을 모아서 다량의 주식을 사서 배포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수수료가 일반 정수매수보다 높고, 매수금액 역시 시스템이 정하게되어 투자자가 결정하지 못합니다. 반면 투자자는 소액으로 분할매수를 일정기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 소수점 주문을 취합해사 1주로 매수를 하고, 분배를 하는 형식일 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 소수점 매수라도 1주를 모으면, 그만큼의 권리를 보유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