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CT 횟수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말씀하신 정도라면 일반적으로 장기적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근거 중심으로 정리드립니다.
1. CT 방사선 노출
복부 CT 1회 ≈ 8~10 mSv, 목 CT ≈ 2~4 mSv, 저선량 흉부 CT ≈ 1 mSv 전후 수준입니다.
말씀하신 횟수를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총량은 40~60 mSv 정도 범위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수치는 통계적으로 장기 암 위험 증가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낮은 수준으로 분류됩니다.
더 중요한 점은 의학적 필요성이 명확한 상황에서 시행된 CT는 이득이 위험보다 충분히 크다는 점입니다.
현재 추적검사 종료라면 추가 노출도 없으므로 걱정 과도하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위저선용종 2mm
위저선용종(fundic gland polyp)은 작은 크기(특히 5mm 이하), 단일, 비(非)염증적 환경에서 발견된 경우 거의 항상 양성입니다.
2mm 단일 용종 → 임상적으로 의미 거의 없음, 악성 변화 가능성도 매우 낮은 범주입니다.
조직검사 결과만 확인하시면 충분하며, 보통은 추가 치료 없이 정기적인 내시경 주기만 유지합니다.
※ 요약>>
1. 현재까지의 CT 누적량은 임상적으로 크게 염려해야 할 수준은 아니다.
2. 2mm 위저선용종은 일반적으로 양성, 위험도 매우 낮음.
3. 조직검사 결과만 확인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