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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22.11.26

2000년 초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나네요.

20대 초반시절인데

나름 재미있게 보냈었는데 지금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나던데요

그때의 추억이 좋아서인지 감성이 풍부해서 인지 오늘 하루종일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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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때의 감정을 부합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추억에도 젖을수가

    있고 말이죠.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40대 정도 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40~50대가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한 나이면서 인생의 뒤를 한번 정도는 뒤돌아 볼 나이죠.

    지난 삶을 생각하면 사회생활이 좋은 일 보다는 힘든 일이 많죠. 힘네시고요. 힘든 인생이지만 좋은 추억 많이 쌓아 봐요. 질문자 분이 감성도 많이 풍부하신것 같네요. 마음에만 두지 마시고 나중에 자서전에도 도전한번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인생 멋지잖아요.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좋은 글에도 많이 도전한번 해보세요. 답변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안녕하세요. I케이I입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한것 같네요

    저두 90년대 00년대 음악들으면

    눈물도 나고 옛 추억도 나고

    이게 진짜 나이들었다는거 아닐까요?

    젊었을때 추억에 눈물 아련하네요


  • 안녕하세요. 반반한나비253입니다. 세대별로 항수를 자아내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그 때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20대 초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들이기에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