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나네요.
20대 초반시절인데
나름 재미있게 보냈었는데 지금 들으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나던데요
그때의 추억이 좋아서인지 감성이 풍부해서 인지 오늘 하루종일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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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때의 감정을 부합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추억에도 젖을수가
있고 말이죠.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40대 정도 되시는 분인것 같습니다. 40~50대가 사회적으로 가장 활발한 나이면서 인생의 뒤를 한번 정도는 뒤돌아 볼 나이죠.
지난 삶을 생각하면 사회생활이 좋은 일 보다는 힘든 일이 많죠. 힘네시고요. 힘든 인생이지만 좋은 추억 많이 쌓아 봐요. 질문자 분이 감성도 많이 풍부하신것 같네요. 마음에만 두지 마시고 나중에 자서전에도 도전한번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전하는 인생 멋지잖아요.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좋은 글에도 많이 도전한번 해보세요. 답변이 자신의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안녕하세요. I케이I입니다.
저랑 연배가 비슷한것 같네요
저두 90년대 00년대 음악들으면
눈물도 나고 옛 추억도 나고
이게 진짜 나이들었다는거 아닐까요?
젊었을때 추억에 눈물 아련하네요
안녕하세요. 반반한나비253입니다. 세대별로 항수를 자아내는 음악들이 있습니다. 예전 어르신들이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그 때를 그리워하는 것처럼 20대 초반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들이기에 눈물이 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