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병의 초기증상인지 걱정스러운데요.
옛날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더라고요.
옛날의 추억때문인지 너무 감성적인 사람은 아닌데 눈물이 자주 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나이가 있으시다면 갱년기 증세를 살펴보세요
슬픈노래나 드라마를 보고 있다보면 눈물이 나오고
감성에 젖으면 더하거든요
마음을 회복하기위해 산책도 해보고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힘들었거나 행복했던 일들도 지나고 나면 슬퍼도 기뻐도 추억의 일부므로 그때생각이 나서 감정이입이 되므로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고 옛날을 추억한다는건 살아감에 있어 큰힘이 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습니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나도 거의 지하철 한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걸으면서, 옛날 노래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나는데,
진짜 옛 추억의 에피소드들이 스쳐지나와서 그렇더군요.
한편으로는 과거의 철없던 시절에 왜 그랬을까하는 후회도 들고요.
안녕하세요. 얌전한캥거루115입니다.
본인이 감성적이지 않다 하셨는데 감성적으로 느껴지는 포인트가 다 다릅니다 아마 추억이나 옛 향수에 젖는거 같습니다
저도 나이들면서 그런거에 더 감성적으로 되더군요
안녕하세요. 윽내짜장면입니다. 우울증 초기 증상은 아니고 그 옛날 노래를 부르는 가수분이 감성적으로 잘불러서 자기도 모르게 감성에 젖은거 아닐까요? ㅎㅎ
안녕하세요. 지혜로운푸들223입니다.우울증이나 그런거 같진 않으시고 그때의 추억이나 그런것들 때문에 감정이 울컥해지시는 걸겁니다 저도 가끔 그렇거든요
안녕하세요. 재빠른살모사13입니다.
옛날 노래는 감정이 있다고들 하잖아요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슬퍼서 더욱 감정이 깊어져 눈물이 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