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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32
그레이스3222.05.05

밤이면 자기전에 목마름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이
45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낮시간대에는 이상증상이 없고 평소와 다르게 저녁식사후 부터 자기전에 목이말라 자꾸 물을 찾게 됩니다.

짜게 먹거나 맵게 먹은거 같지 않는데 왜 이런 증상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새벽녘에도 깨어서도 물을 찾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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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시는 밤에 자기 전에만 목마름 증상이 생기는 증상은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특정한 질병을 의심하기에 무리가 있으며 구체적인 원인 또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관련하여 내과적인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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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목마름 시 가장 걱정이 되는 부분은 당뇨이며 고혈당이 있을 때 수치를 줄이기 위해서 몸에서는

    본능적으로 물을 마시도록 요구하게 됩니다. 혹은 실제로도 음식을 드신 후 물을 마신 양이 적어서

    물을 지속적으로 찾는 경우도 있으며 코막힘이나 코골이로 인해 수면무호흡과 함께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에도 물을 자주 찾게 됩니다. 집에서도 혈당 체크가 가능하기 때문에 혈당이 200 이상

    증가하는지 확인해보시기를 바라며 올라가 있는 경우는 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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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결국 목이 마른 것은 체내 탈수가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물을 찾게 되는 것이지요. 제 생각에는 낮 시간에 수분 섭취양을 더 늘려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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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집안 환경이 좀 많이 건조할 경우 그럴수 있습니다. 습도계 구비하시고

    습도조절을 가습기를 통해서 충분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는 별다른 질환이 있을걸로 예상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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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야간의 구강 건조증은 입을 열고 자는 습관, 당뇨병 등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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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당뇨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당뇨병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당이 든 음식을 지속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우, 혈당을 낮추기 위해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게 두가지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는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지는것입니다. 계속적으로 과도한 인슐린이 나오게 되면 인슐린 수용체가 처음에는 1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왔을때 반응했다면 둔감해진 인슐린수용체는 100만큼의 인슐린이 들어와야 비로서 일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혈당이 높아져 인슐린이 많이 분비됨에도 인슐린 수용체가 둔감해져있어서 제대로 인슐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두번째로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지쳐서 인슐린을 제대로 분비하지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과도한 인슐린 분비가 지속되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이 과로하게 되어 일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과식의 반응없이도 유전적으로 당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단 당뇨가 오면 물을 많이 마시고, 과식을 하게 되며 소변양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3가지 증상이 나타나며,

    그외로 피로감을 잘 느끼게 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치료법

    여러 약물을 처방해 드셔야할 수 있습니다.

    약물들에 대해 설명드리면

    설폰요소제의 경우 식사전에 드시게 되며 인슐린분비량을 상승시킵니다.

    티아졸리딘디온계의 경우 식사전후 상관없이 드시게 되고, 같은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어도 더 인슐린 효과가 크게 나타나도록 해주게됩니다.

    DPP-4억제제의 경우 여러 기전을 통해 혈당감소를 일으켜줍니다.

    식사도 조절하셔야하는데요

    설탕, 꿀, 사탕, 초콜릿 같은 당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줄이셔야합니다.

    채소를 많이 드셔야합니다. (그래야 식이섬유소에 의해 혈당농도가 낮춰지기 때문입니다.)

    동물성기름을 줄이고 식물성기름섭취량을 늘리셔야합니다.

    당뇨에 걸리게 되면

    말단부위인 발쪽에 감염질환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굳은살, 무좀, 염증, 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합니다.

    매일 발을 따뜻한 물에 비누로 구석구석 잘 씻어야합니다. 그래야 세균성 감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로션같은 보습제를 잘 발라줘서 건조해지는것을 방지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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