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는 최초 만든 나라는 어디인가요?
오랜만에 크레파스 칠해보니깐 반갑고 추억이 많았어요.
수채화, 유화, 색연필 등 대부분 유럽에서 최초 만들었지만
크레파스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관대한동박새115입니다.
크레파스는 크레용과 파스텔을 합성어 입니다.
크레용은 고대이집트에서 사용하였고, 파스텔은 17세기 유럽에서 안료의 분말을 응축해 만들어 사용했었습니다.
1920년대에 일본의 사쿠라상회가 크레용과 파스텔의 중간 성질의 크레파스를 개발하여 시초가 되었다고합니다. 크레파스는 크레용과 파스텔의 합성어로 제품의 브랜드명이였으나, 일본에서 제품명으로 굳어져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게 된 것이며, 정확한 명칭은 오일파스텔(Oil Pastel)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크레파스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수채화, 유화, 색연필 등 다양한 장르의 크레파스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그윽한파리95입니다.
크레파스는 1926년 일본의 유명한 문구 기업 사쿠라 상회에서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세계 최초의 오일파스텔이었습니다.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 사쿠라 상회는 미술 도구의 이름을 크레파스로 지정한 것이 아니라
Crayon(크레용)과 Pastel(파스텔)의 앞부분을 따
Cray-Pas라는 상품명을 등록했던 것인데
한국으로 넘어오면서 사람들이 상품명이 아닌 화구의 종류로 부르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반딧불161입니다.
1921년에 일본의 "사부바야시 쿠라"가 "사사키 마사오키" 등 매형과 공동으로 "일본크레용상회"를 창업하면서 시작됩니다. "사쿠라크레용상회"로 개칭한 후, 1925년에 세계 최초의 오일 파스텔 "크레파스"를 발명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