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탈리움이 원인인 전립선염에는 퀴놀론계 항생제(시프로플록사신, 레보플록사신 등)나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제(독시사이클린)가 효과적입니다. 증상 정도와 균 감수성 결과에 따라 의사가 적절한 항생제와 복용 기간을 결정하게 됩니다.
요도 감염이 없는 상태라도 자위 등으로 균이 요도에 들어가면 요도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액이나 쿠퍼액에 있던 세균이 요도 점막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죠. 요도염 예방을 위해 자위 전후 요도 주변을 깨끗이 씻는 것이 도움됩니다. 요도 분비물 증가, 배뇨통 등 요도염이 의심되면 비뇨의학과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