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이스라엘의 안보를 위협하는 국가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란혁명 이후 이란은 이스라엘을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비롯한 군사적 위협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도 이란과 이스라엘의 상황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1948년 예루살렘으로 들어와서 이스라엘을 건국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살고 있던 팔레스타인들을 강제로 쫓아내거나 돈으로 회유하여 팔레스타인들이 난민이 되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과의 갈등으로 이스라엘과 반이스라엘 즉 아랍과 갈등으로 총 4번의 전쟁과 크고 작은 국지전이 발발하여 왔습니다. 이번 이스라엘과 하마스(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지배세력)와의 전쟁에서 하마스를 뒤에서 지원하는 세력으로 이란을 지목하고 이스라엘은 시리아주재 이란영사관을 공격하여 파괴시켰습니다. 이에 이란은 이스라엘을 향해 초고도 미사일 등으로 공격을 가한 것이고 UN등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여기에 맞대응으로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단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