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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부엉이158
멋쟁이부엉이15822.06.05

고지혈증은 운동안하면 안낫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피검사를 했는데 고지혈수치인가 그게

정상이 200아래인데 저는 225정도가 나왔습니다. 의사쌤은 이 수치면 약먹어야 하지만 약보다 운동을 권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상황에서

비만인 사람이면 운동안하고 살만 빼도 좀 나아지는건가요? 고지혈증은 운동이 중요한건가요? 체중이 중요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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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우선은 고지질혈증에 대한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수치 관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식단과 운동 모두 중요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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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혜원 의사입니다.

    저체중에서도 고지혈증인 사람도 있기 때문에 체중은 그렇게 중요한 사항은 아닙니다. 본인의 체중에서 체지방 등이 포함한 비율이 중요한것입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인 사람에게 운동을 하라는 것은 체중감량을 하라는 것이 아니고 운동을 통해서 지방을 태워 없애고 근육량을 늘려 치료를 권유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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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고지질혈증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체중감량 및 운동 모두 중요합니다. 그 외에도 금연, 건강한 식단 섭취, 음주량 적정 수준 줄이기 등이 모두 중요한 개선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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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오신 것 같습니다. 해당 수치는 약을 먹으면서 관리를 할 정도이긴 하지만 주치의 선생님이 바로 약을 먹기 보다 운동을 권한다면 그렇게 해보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비만한 분이시면 내장지방을 줄여주면 수치 개선이 됩니다. 운동도 중요하고 식단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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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0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은 혈액내의 LDL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TG)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를 얘기합니다. 유전적으로 이런 소인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에 의해서도 생깁니다. 보통 고지방 식이나, 운동량이 적은 경우 잘 생깁니다. 이상지질혈증이 있다고 바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지속될 경우 혈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쳐 여러가지 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식단은 지방이 많은 식단은 제한하고 채소류를 많이 먹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도 고지혈증을 개선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 개선으로 한계가 있을 경우 내과에 가셔서 약물치료를 함께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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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운동을 통한 체중 감소가 필요하게 됩니다. 단순히 드시는 것을 줄여서 체중을 감소한다고

    해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일 수는 있으며 음식을 줄인다는 것은 결국 체내 열량을 줄이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금식을 유지하는 경우, 콜레스테롤 역시 에너지로 사용되게 되어 감소를 보일 수

    있습니다. 금식을 통한 체중 감소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은 분명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지만 걷기, 등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동반한 경우에는 세포와 세포막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콜레스테롤은 근육의 형성에도 사용되어 좀 더 빨리 감소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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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약으로 조절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본인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게 좋겠습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1시간 정도 하시기 바랍니다. 규칙적인 식습관, 수면습관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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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활습관의 원인: 지방위주의 식사, 운동부족, 비만, 과음 등입니다.

    2) 유전적원인: 유전적 이상으로 발생합니다.

    3) 기타원인: 기타 질환인 당뇨병,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간질환, 신장질환, 비만 등이 있습니다.

    흡연은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하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일단 고지혈증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혈중 지질 농도를 측정해 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가끔씩은 눈으로 관찰되기도 합니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거나 눈의 각막 가장자리가 백색을 띄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손등과 무릎 등에 황색의 살갗이 돋아나는 발진 또는 살갗 밑에 두툼하게 솟은 황색종을 관찰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체중관리: 적절한 표준 체중 유지입니다.

    2. 식사요법: 총지방 섭취량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 취를 제한 합니다. (명란젖, 장어, 새우, 오징어, 문어 등)

    3. 운동요법: 예방과 치료를 위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4. 약물요법: 전문의와 상담하에 약물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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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체중이 적게 나간다고 고지혈증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의 대사가 잘 되어야 하는데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약물에 의존하기 보다는 생활습관개선을 우선 시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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