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2년 전 쯤 길거리에서 뛰다가 높은 턱이 있는 지 모르고 왼쪽 발목을 삐끗했었습니다.
붓고 통증도 심해서 집 근처 정형외과 가서 x-ray도 찍었는데 염증이 심하다고 해서 염증주사도 여러번 맞았었습니다. 그래도 통증은 계속 심해서 다른 정형외과로 옮겨서 물리치료도 받았는데 시간 지난 요즘도 가끔가다 욱씬거립니다..
다시 정형외과에 가서 x-ray 찍고 염증주사 맞고 물리치료를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한의원 가서 침 맞는 게 더 나을까요??
오늘도 욱씬거리고 잘 때 발 저려서 병원 가야할 거 같아서 올려요 ㅠㅠㅠㅠ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