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의 경우 8시간 금식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고지혈증이나 당 검사와 같이 검사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아니고
또한 내시경이나 초음파와 같은 식후와 식전의 모양의 변화가 생기거나
검사중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금식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금식이 필요없는 검사는
1)혈액검사중에서 빈혈, 간기능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암혈액검사 등 대부분의 검사가 해당되며
2) 촬영검사중에서는 일반엑스레이, MRI 등이 해당됩니다.
질문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드리면 간기능검사의 경우에는 검사전날의 식사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당일 아침에도 식사하는데 별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