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 분리수면vs 같은방 따로수면

3개월부터 아기가 혼자 잘 자길래

분리수면을 하고 있어요. 홈캠 설치하고 움직임,소리 알림 다 켜놓고 화면을 틀어놓고 자요. 근데 양가어른들이 위험하지 않냐고 하거든요.. 제가 잘못된 방식인가요...

저희부부는 늦게 자는 타입이고 아기는 7시반에 입면해요 근데 예민한 아기다보니 살짝만 부스럭대도 일어나더라구요 여태까지 위험할뻔한적은 없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예전에는 방이 1개~2개 밖에 없었기 때문에 같은 방, 같은 침대나 이불에 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른들은 예전 생각을 하면서 같이 자야 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는 부모에 의한 눌림과 압박 위험으로 아이가 다칠 수 있어 분리 수면을 권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방, 다른 침대에서 자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질문자님 사례처럼 부모가 늦게 자고, 아기가 예민한 편이라면 다른 방에서 재우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의 돌연사 위험을 감지할 수 있는 움직임 감지, 소리 감지 시스템만 잘 구축하셨다면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같은 방, 다른 침대이고, 감지 시스템만 잘 만드셨다면 다른 방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하시는 분리수면 방식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잇는 한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홈캠과 알림으로 아기 상태를 실시간 확인하고 있고, 부부가 늦게 자도라도 아기가 입면 후 안정적으로 자는 점을 보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양가 어른들이 걱정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이지만, 분리수면 자체가 잘못된 방식은 아니고 안전한 환경만 유지하면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지금 너무 어린데 분리 수면은 위험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라고 있는데요 생후36개월 미만의 아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사망사고 입니다. 아이가 분유를 먹고 기도가 막히기도 하고 엎드려 자다가 사망할 수도 있는 사고라 우리는 괜찮겠지 하고 방심하면 위험 할 수 있다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현재 아기의 특성과 육아 환경을 고려 했을 때 분리 수면이 적절해 보입니다.

    아기가 작은 소리에도 깨는 예민한 기질이고, 부모님의 라이프 스타일상 늦게 자는 스타일이면 분리 수면 해도 됩니다.

    8개월 아기의 경우는 스스로 목도 가누고 몸을 움직일 수 있어서 안전 하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처럼 안전하게 환경을 잘 갖춘 분리 수면은 잘못된 방법이 아니고,

    8개월이면 충분히 가능한 시기예요.

    침대 안전만 지켜주면 위험도는 크게 낮습니다.

    홈캠과 알림을 활용하고 계신다면, 관리도 잘 하고 계신 편이에요.

    다만, 부모 마음이 불안하다면 같은 방 다른 침대 방식으로 타협하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