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서맥성 부정맥이 있는데 치아 상태가 썩 좋지가 않습니다. 치주염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눈으로 봐도 치석이 많이보이고 치아 곳곳에 검은색 얼룩들이 있습니다(입냄새도 심하고요). 하지만 마취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서(중성화 수술중 심정지로 부정맥이 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스케일링이나 치아 치료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집에서 하루 3회씩 양치해주고는 있는데 그냥 이렇게 하는게 최선인가요? 후에 나이들면 더 위험해지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